취업 준비 중인데, 생활비도 빠듯하고 자격증 학원비는 부담된다면?
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.
2025년 현재, 꼭 챙겨야 할 청년 맞춤형 정책 7가지를 아래에 정리했다.
1. 국민취업지원제도 (2유형) 🧾
내용: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(월 50만 원 × 6개월)
대상: 만 18~34세 청년 중 소득·재산 요건 충족자
조건: 정기적인 구직활동 보고, 상담, 훈련 이수 필요
청년수당과 중복 수령 불가! 신청 전 반드시 본인 상황에 맞는 제도 비교가 필요하다.
2. 서울시 청년수당 💸
내용: 구직 중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급
대상: 서울 거주, 미취업자,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
특징: 구직활동 지원계획서 제출 → 활동 일지 작성
3.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💳
내용: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지역화폐 지급
대상: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
활용: 면접 준비비, 교통비, 식비 등 일상 소비에 유용
4. 청년도전지원사업 🧑🏫
내용: 구직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멘토링 +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
지원: 3개월 프로그램 수료 시 활동지원금 최대 30만 원 지급
대상: 최근 6개월 간 취업·교육·훈련 이력 없는 청년
5. K-Digital Training (디지털 인재 양성) 💻
내용: 국비 100% 지원 IT·디지털 분야 부트캠프
과정: 코딩, 빅데이터, AI, UX디자인 등
대상: 만 34세 이하 청년 + 미취업자 우대
수강 중 중도 포기 시 불이익 있을 수 있으므로 과정 선택 전 체험형 사전 교육 권장
6. 청년 면접수당 지원제도 🧑💼
내용: 면접 1회당 3만 원~5만 원, 최대 5~6회 지급
운영 지자체: 서울시, 경기도, 부산시 등 (지역별 차이 있음)
조건: 면접 응시 증빙 필요 (참가확인서, 이메일 캡처 등)
7.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🧠
내용: 심리상담 회당 1.5만 원~5만 원 상당, 연 최대 12회 지원
대상: 만 19~34세 구직청년, 무직자 우선
신청: 지역별 보건소 or 청년정책 통합포털
🔑 요약
취업 준비생이라면 생활비, 교육비, 심리지원까지 모두 챙겨볼 수 있다.
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수당은 중복 수령이 안 되므로 비교 필수
디지털 훈련·심리 바우처 등은 지자체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다르니 꼭 확인!